젠슨 황, SK하이닉스 부스 깜짝 방문…"HBM, 정말 아름답다!"
SBS Biz 최지수
입력2025.05.21 07:02
수정2025.05.21 19:42
[기념사진 촬영 중인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SK하이닉스 관계자들 (사진=연합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20일 오후 아시아 최대 규모 정보기술(IT) 전시회 '컴퓨텍스 2025'에 조성된 SK하이닉스부스를 깜짝 방문했습니다.
부스 안내는 김주선 SK하이닉스 AI 인프라 사장이 직접 맡았습니다.
황 CEO는 AI 메모리에서 돈독한 협력 관계인 SK하이닉스의 부스를 찾아 전시된 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 'HBM4' 샘플도 살펴본 뒤 "정말 아름답다!"(So Beautiful!)고 말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AI 큰손'인 엔비디아에 최신 고대역폭 메모리(HBM)인 HBM3E(5세대)를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양산 예정인 HBM4의 샘플도 제공한 상황입니다.
이날 황 CEO의 발언은 SK하이닉스가 양산에 성공한다면 엔비디아에 무난히 납품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황 CEO는 이날 컴퓨텍스에서 진행된 릭 차이 미디어텍 CEO, 영 리우 폭스콘 CEO의 기조연설 무대에 오른 뒤, 대만 협력업체들의 전시 부스를 두루 살피며 관계자들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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