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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 "美국채, 무디스 강등으로 먹구름 더 커진다"

SBS Biz 최지수
입력2025.05.21 06:04
수정2025.05.21 06:04

불안정한 국채 시장 흐름 속에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은 그 자체로 위기 신호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캐피털이코노믹스(CE)는 보고서를 통해 "이번 강등은 2011년 S&P의 강등 때보다 미 국채 시장이 더 취약한 시점에 나왔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이 앞으로 더 많은 국채를 발행할 것으로 보인다는 점과 미국 정부가 재정 건전성 해결을 위해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점, 아시아 국가들의 국채 수요가 불안정하다는 점을 부정적인 요소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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