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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 공공기관 ESG 협의체와 '사랑의 빵나눔' 활동

SBS Biz 최나리
입력2025.05.20 16:25
수정2025.05.20 16:31

[사진=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진흥원을 비롯한 ESG 협의체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빵 300여개를 만들어 서울시 중구지역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했습니다. 



서금원은  대한적십자사 종로 빵 나눔터에서 ESG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서울지역본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등 서울시 3개 공공기관과 함께 ‘사랑의 빵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이번 활동은 가정의 달을 맞아 공공기관 ESG 협의체」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지역사회 내 ESG 가치 확산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재연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ESG 협의체」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금원은 2022년부터 직원들과 꾸준히 제빵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배식 봉사, 의류 리사이클링, 동절기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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