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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대리점 해킹에 1107명 개인정보 털렸다

SBS Biz 신성우
입력2025.05.20 11:18
수정2025.05.20 11:47


보험대리점 2곳에서 해킹을 당해, 고객을 비롯한 총 1107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일부 고객정보의 경우 보험계약의 종류, 보험료 등 보험가입 정보도 포함됐습니다.

이번 해킹은 보험영업을 지원하는 IT업체 개발자 PC가 악성코드에 감염돼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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