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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임동민 이코노미스트
 


Q. 어제(19일) 코스피는 한 때 2500선으로 떨어졌지만, 막판 뒷심으로 2600선을 지켜냈는데요. 오늘(20일) 장 초반 분위기는 어떤가요? 

Q. 미국 국가 신용등급 강등으로  단기 변동성은 확대되겠지만, 국내 시장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거란 전망이 우세했는데요. 일단, 외국인 투자자는 신용등급 강등 영향으로 9거래일 만에 다시 매도 우위로 돌아섰더라고요? 외국인 이탈이 계속될지, 이 부분 어떻게 보십니까? 

Q. 어제 개인만 순매수를 기록했는데, 이런 변동성 큰 장세에서 개인 투자자들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 또 주목하면 좋을 종목이 있다면, 함께 짚어주시죠. 

Q. 뉴욕증시도 살펴보죠. 국제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강등하면서 장 초반, 급락세를 보였는데 막판엔 극적 상승 흐름을 보이며 강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네요? 



Q. 장 초반 만해도 국채 수익률이 급등하면서 또다시 ‘셀 아메리카’ 현상이 벌어지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감이 있었는데요. 이내 안정을 되찾았죠. 그런데 달러화는 하락세더라고요? \

Q. 향후 무역협상 진전 여부와 금리 흐름이 증시 방향성을 결정할 텐데요. 일각에선 증시 히락시 저가 매수 기회란 분석도 나옵니다? 미국증시 전망, 어떻게 보세요? 

Q. 그렇다면 서학개미들은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까요? 그간 미 증시 하락에도 미국 주식에 대한 무한 신뢰를 보이며 매수를 이어오던 서학개미였는데요. 미중 무역협상 타결 이후엔 매도에 나서고 있더라고요? 

Q. 서학개미들이 선호하는 M7의 경우 최근 엄청난 회복세를 보여왔는데요. 테슬라와 애플은 간밤에 하락했더라고요? M7 투자를 이어간다면, 선별적 접근이 필요할지요? 

Q. 금값도 살펴보죠. 최근 고공행진을 이어오던 금값은 상승세가 진정되는 양상이었는데, 또다시 오르고 있네요? 미국의 신용등급 하락이 주요인일까요? 

Q. 디지털 금으로 평가받는 비트코인은 4개월 만에 10만 6천 달러를 돌파했다가 급락 후 재반등하고 있던데요. 왜 이렇게 변동성이 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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