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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장 진단] 잇따르는 대선후보 가상자산 공약…현실화 될까?

SBS Biz
입력2025.05.20 07:51
수정2025.05.20 09:43

■ 머니쇼 '코인시장 진단' - 박성준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장
 


조기 대선을 앞두고 가상자산 관련 공약이 발표되면서, 국내 주식시장에서도 투자할 수 있을 거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현재 상황과 더불어 글로벌 시장 동향까지 짚어보겠습니다.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 박성준 센터장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Q.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하향했죠.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6천 달러 선에 육박했는데요. 신용등급 조정에도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한 이유가 뭐라고 보시나요?

- 美 신용등급 강등에도 비트코인 상승…이유는?
- 무디스, 미국 신용등급 Aaa→Aa1 강등


- 비트코인, '디지털 금'?…안전자산 대체재 시각도
- 비트코인, 위험 회피 자산 성격 강화 

Q. 대선을 앞두고 여러 가상자산 관련 공약이 발표되고 있는데요. 빠지지 않고 꼭 언급되는 내용이 ’가상자산 현물 ETF‘ 도입이더라고요. 우리나라에서 현실성 있는 이야기인가요?

- 대선, 너도나도 '코인 공약'…현실성 있을까?
- 금융당국, 여전히 비트코인 ETF에 '난색'
- 현물 ETF 제도화, 법적·제도적 기반 구축 시급
- 코인 시장 제도화, 투자자 심리적 장벽 완화
- 가상자산 ETF 도입 시 시장 활성화 기대감

Q. 작년에 미국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가 승인되면서 크게 주목받았었는데요. 글로벌 시장에서는 현물 ETF가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나요? 

- 비트코인 ETF 시장, 글로벌 동향은?
- 비트코인 현물 ETF, 세계 시장에서 폭발적 성장
- 지난해, 미국·홍콩서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 비트코인 ETF 규모, 미국·캐나다 약 176조 원
- 美 블랙록 비트코인 ETF로 올해 70억 달러 유입
- 국내 자산운용사, 해외서 비트코인 선물 ETF 운용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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