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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등급 하향에도 미 증시 일제히 상승, 다우 0.32%↑

SBS Biz 최지수
입력2025.05.20 05:08
수정2025.05.20 06:27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1% 안팎의 낙폭을 좁히며 강세로 마감하는 저력을 보였습니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강등한 여파로 주요 주가지수는 하락 출발했지만, 악재 해소로 받아들인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미 동부시간 19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7.33포인트(0.32%) 오른 42,792.07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22포인트(0.09%) 상승한 5,963.60, 나스닥종합지수는 4.36포인트(0.02%) 오른 19,215.46에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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