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JP모건 포함 美 5개 대형 은행 예금 등급 하향 조정
SBS Biz 류선우
입력2025.05.20 04:16
수정2025.05.20 04:16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현지시간 19일 JP모건을 비롯한 미국 5개 대형 은행에 대한 신용등급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6일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하향한 데 따른 후속 조치입니다.
JP모건과 뱅크오브아메리카, 웰스파고의 장기 예금 등급은 각각 'Aa1'에서 'Aa2'로 한 단계씩 낮아졌습니다.
BoA와 뱅크오브뉴욕멜론(BNY멜론)의 등급 부여 특정 자회사 및 지점은 장기 선순위 무담보 채권의 등급 및 발행자 등급이 각각 'Aa1'에서 'Aa2'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아울러 BoA와 BNY멜런, JP모건, 스테이트스트리트, 웰스파고의 등급 부여 특정 자회사 및 지점의 장기 거래상대방 위험 등급(CRAs)은 'Aa1'에서 'Aa2'로 낮아졌습니다. BoA와 JP모건, 웰스파고의 등급 부여 자회사 및 지점에 대한 장기 거래상대방 위험 평가(CRAs)는 'Aa1(cr)'에서 'Aa2(cr)'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무디스는 "미국 정부의 등급 하향은 미국 정부가 자국의 글로벌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은행들(G-SIBs)을 지원할 수 있는 능력이 약화했음을 나타낸다"고 이번 결정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다만 "미국 정부의 등급 하향은 미국 은행시스템에 대한 우리의 거시적 프로파일 점수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해당 점수는 '매우 강함'(Strong+)으로 유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내 손주 보는데 월 30만원 받는다고"…'이곳'에서 와글
- 2.[단독] LH 30년 만의 대전환…분양 줄이고 '임대 과반'
- 3.자녀 차 때문에 부모님 기초연금 끊긴다?…대체 무슨 일?
- 4.불티나게 팔렸다는데…국민 아빠차 카니발도 '초긴장'
- 5.마곡에 반값 아파트 나왔다…국민평형 분양가 4억
- 6.부부 각방에 수면제 먹는 청년들…잠 못 드는 대한민국
- 7.안 그래도 먹기 힘든데…한우, 연말까지 '무서운 가격'
- 8.약 처방 서두르세요…다음달 공보의 절반 사라진다
- 9."이 귀한걸 팔 바엔 물려준다"…강남에 부는 新풍경
- 10."우리 자식도 해당될까?"…청년 매달 월세 20만원 준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