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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증시 전망] 무디스마저 美 국가신용등급 강등…시장 영향은?

SBS Biz
입력2025.05.19 17:08
수정2025.05.19 18:28

■ 경제현장 오늘 '주간 증시 전망' - 홍춘욱 프리즘투자자문 대표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마지막까지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최고등급으로 유지하던 무디스마저 신용등급을 한 단계 강등시켰습니다. 때문에 채권시장과 외환시장에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증시에 어떤 영향을 줄지, 이런 상황에선 어떤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할지. 홍춘욱 프리즘투자자문 대표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무디스가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최고 등급인 Aaa에서 Aa1으로 한 단계 낮췄는데 어떤 의미가 있나요?

Q. 무디스 신용등급 하락이 금요일 뉴욕 증시가 마감된  후 발표됐는데 19일 문을 열면 증시나 채권시장 등에 충격을 줄 것으로 보십니까? 스탠다드앤드푸어스나 피치가 떨어뜨렸을 땐 어땠나요?

Q. 뉴욕증시는 트럼프 대통령 관세 부과 이전으로 돌아간 것 같아요. 관세 전쟁으로 타격을 받다가 회복하는 느낌인데요. 미국 중심 자산이 흔들리고 있다는 평가가 많았는데 이제 유효하지 않은 건가요?

Q. 관련해서 달러 흐름도 주목을 끕니다. 달러는 약세 흐름으로 굳어졌다고 봐야 할까요?



Q. 한국 증시에서 외국인들이 4월까지 9개월 연속 순매도를 보이다가 이달 들어 순매수 흐름이 보이는데 비달러 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겁니까? 확실한 순매수세로 전환하는 건가요?

Q. 올해 투자 우선순위를 금으로 꼽으셨습니다.  국제 금값 상승세가 주춤한데 올해 여전히 투자 선호 대상으로 봐야 할까요?

Q. 올해 좀 유망할 거라고 보는 분야, 특히 대형 우량주를 사들여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사들여야 하는 적기도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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