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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골든라이프케어, 프리미엄요양시설 '은평 빌리지' 개소

SBS Biz 김종윤
입력2025.05.19 15:42
수정2025.05.19 15:43

[KB골든라이프케어 제공=연합뉴스]

KB골든라이프케어가 서울 은평구의 프리미엄 요양시설인 '은평 빌리지'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KB라이프는 19일 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가 서울 강북권 최초의 프리미엄 요양시설인 은평 빌리지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은평 빌리지는 위례와 서초에 이어 KB골든라이프케어가 선보이는 세 번째 요양시설로, 모두 144명의 입소자를 수용할 수 있습니다.

북한산 자락에 자리 잡아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도심 속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갖췄고, 시설 내부에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케어 시스템이 도입돼 어르신들의 건강을 세심히 관리합니다.

개소식에는 정문철 KB라이프 대표이사, 김미경 은평구청장, 김영선 경희대학교 노인학과 교수, 안도 시게루 일본 솜포케어 이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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