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을 지키자' 현대차 친환경 달리기…나무 5000그루 기부
SBS Biz 윤지혜
입력2025.05.19 11:19
수정2025.05.19 16:24
현대자동차가 숲을 지키기 위한 이색 마라톤 대회를 열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17일 참가자 5000명이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서강대교까지 왕복 10㎞를 달리고, 나무 5000 그루를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0년째를 맞은 이 행사는 참가자 1명당 나무 1그루를 기부하는 친환경 캠페인입니다.
정유석 현대차 부사장은 "앞으로 더 많은 고객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17일 참가자 5000명이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서강대교까지 왕복 10㎞를 달리고, 나무 5000 그루를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0년째를 맞은 이 행사는 참가자 1명당 나무 1그루를 기부하는 친환경 캠페인입니다.
정유석 현대차 부사장은 "앞으로 더 많은 고객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내일부터 출근 평소보다 서둘러야 할지도'…지하철 무슨 일?
- 2.롯데百 갔는데 "이런 복장으론 출입 불가"…무슨 옷이길래
- 3.당장 죽겠다, 국민 연금 30% 깎여도 어쩔 수 없다
- 4.김포 집값 들썩이겠네…골드라인·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탄력
- 5.박나래 '주사이모' 일파만파…의협 "제재해야"
- 6."몰라서 매년 토해냈다"...148만원 세금 아끼는 방법
- 7."우리는 더 준다"..민생지원금 1인당 60만원 준다는 '이곳'
- 8.'내일 마트로 달려가야겠네'…반값에 주부들 신났다
- 9.[단독] '거위털 둔갑' 노스페이스, 가격은 5~7% 올렸다
- 10.'눕코노미' 괌 노선 울며 띄운다…대한항공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