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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가자지구서 대규모 지상작전 개시

SBS Biz 최지수
입력2025.05.19 06:22
수정2025.05.19 06:23

[가자지구와 국경을 맞댄 이스라엘 남부에 주둔한 이스라엘군 탱크 부대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서 새로운 지상작전을 시작했습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현역과 예비군을 포함한 남부사령부 예하 병력이 가자지구 북부와 남부 전역에서 광범위한 지상 작전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투입된 군 병력은 테러리스트를 제거하고 테러 기반 시설을 해체했으며 주요 위치에 배치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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