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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 전립선암 진단…"뼈까지 전이"

SBS Biz 최지수
입력2025.05.19 05:48
수정2025.05.19 05:50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 (UPI=연합뉴스 자료사진)]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전립선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바이든 전 대통령의 사무실은 현지시간 18일 성명을 내고 그가 뼈로 전이된 전립선암 진단을 받았으며 본인과 가족들이 치료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고 AP·로이터 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전 대통령은 최근 소변시 관련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았으며 지난 16일 전립선암으로 판정됐습니다.

이번 진단은 의사들이 바이든 전 대통령의 전립선에서 추가적인 평가가 필요한 작은 결절을 발견한 후 이루어졌다고 NYT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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