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선 첫 TV토론 격돌…이재명·김문수·이준석, 경제분야
SBS Biz 송태희
입력2025.05.16 13:09
수정2025.05.16 13:42
[제21대 대통령 선출을 위한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13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사진 왼쪽부터)가 대구광역시 동성로 거리에서,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울산 남구 신정시장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대구 경북대학교에서, 민주노동당 권영국 대선 후보가 서울 성신여대입구역 인근에서 집중 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김문수·개혁신당 이준석·민주노동당 권영국 대선 후보가 18일 첫 TV 토론에서 경제 분야를 주제로 격돌합니다.
첫 TV 토론의 구체적 주제는 '저성장 극복과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입니다.
6·3 대선을 10여일 앞두고 열리는 이번 TV 토론은 사실상 대선의 마지막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에따라 각 후보는 유세 일정을 조정하는 등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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