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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수입물가 1.9%↓, 석달째 내려…유가·환율 하락 영향

SBS Biz 이민후
입력2025.05.16 11:24
수정2025.05.16 11:40


지난달 유가와 달러-원 환율이 모두 내려가면서, 수입 제품의 가격 수준도 2% 가까이 낮아졌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4월 수입물가지수는 140.32로 전달보다 1.9% 떨어지면서 석 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한은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67달러까지 떨어지며 원유 등 광산품을 중심으로 수입 물가가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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