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이사 "관세로 성장 둔화·인플레 상승 우려"
SBS Biz 이민후
입력2025.05.16 06:06
수정2025.05.16 06:07
마이클 바 미 연준 이사가 미국의 무역정책이 공급망 교란을 일으켜 성장률을 둔화시키고 인플레이션 상승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바 이사는 "무역정책으로 불확실성이 커지면 공급망을 더욱 심각하게 붕괴시킬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차질이 발생한다면 앞으로 성장률을 낮아지고 인플레이션은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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