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여수 간 이재명 "바람·빛이 돈...에너지 고속도로" [대선 2025]
SBS Biz 우형준
입력2025.05.15 16:19
수정2025.05.16 06:59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이제 재생에너지 시대가 온다"며 "내리는 비와 중력, 바람, 태양도 에너지고 이런 재생에너지의 보고가 바로 서남 해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15일) 전남 여수 이순신 광장에서 유세를 하며 "이제는 화석연료 시대가 저물고 바람과 햇볕(태양) 등 신재생에너지 시대가 오게 된다"며 "이 에너지가 가장 많이 모여 있는 에너지의 보고이자 재생에너지의 보고가 바로 한반도 국토 서남해안으로 인구 밀도가 낮을수록 더 많은 기회가 오는 세상이 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신안군이 전국 최초로 시도한 ‘햇빛연금’을 통해 군민 1인당 매년 250만원(4인 가족 1천만원)을 받은 사례를 들어 군민들도 소득이 늘고, 섬으로만 이뤄진 지자체가 인구까지 늘고 있는 것을 대표적 성공 사례로 꺼내 들었습니다.
이 후보는 "인구가 소멸 위기를 겪을 만큼 인구 밀도가 낮을수록 기회가 더 많은 세상이 다시 왔다"며 "여수도 해상풍력 발전을 많이 하게 될 텐데, 신안군은 아시는 것처럼 태양광 발전 지분 30%를 지역 주민한테 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지역 주민들은 사인만 하고 돈은 누군가 펀드에서 다 지원해 준다"며 "이자를 부담하지만 고정계약을 하기 때문에 수익이 보장된다, 수익과 이자·나머지 차액을 받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래서 군 단위가 전부 인구가 줄어드는데 유일하게 신안군만 인구가 늘어난다"며 "연간 150, 250만 원 정도 지급되는 재생에너지 연금, 햇빛 연금, 태양광 발전 배당금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에너지 고속도로를 깔고 민간 투자를 유치해서 누구나 마당, 지붕에도 그냥 길가, 개천, 방죽 위에도 다 재생에너지를 생산해서 쓸 수 있는 것은 쓰고 나머지는 아무 곳에나 팔 수 있도록 하면 농사짓는 것보다 몇 배 수익이 생길 텐데 왜 지방을 떠나 서울 가서 취직 못 해서 고생하겠냐"고 반문했습니다.
이어 "지방도 발전하는 대한민국, 골고루 발전하는 나라, 지방의 재생에너지를 찾아 기업들이 찾아오는 나라 못 만들겠냐”며 “이재명이 지휘하게 될 대한민국 공무원들은 똑같은 조건에서 성남시와 경기도가 변한 것처럼, 민주당이 변한 것처럼 대한민국도 확실하게 바꿔 놓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15일) 전남 여수 이순신 광장에서 유세를 하며 "이제는 화석연료 시대가 저물고 바람과 햇볕(태양) 등 신재생에너지 시대가 오게 된다"며 "이 에너지가 가장 많이 모여 있는 에너지의 보고이자 재생에너지의 보고가 바로 한반도 국토 서남해안으로 인구 밀도가 낮을수록 더 많은 기회가 오는 세상이 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신안군이 전국 최초로 시도한 ‘햇빛연금’을 통해 군민 1인당 매년 250만원(4인 가족 1천만원)을 받은 사례를 들어 군민들도 소득이 늘고, 섬으로만 이뤄진 지자체가 인구까지 늘고 있는 것을 대표적 성공 사례로 꺼내 들었습니다.
이 후보는 "인구가 소멸 위기를 겪을 만큼 인구 밀도가 낮을수록 기회가 더 많은 세상이 다시 왔다"며 "여수도 해상풍력 발전을 많이 하게 될 텐데, 신안군은 아시는 것처럼 태양광 발전 지분 30%를 지역 주민한테 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지역 주민들은 사인만 하고 돈은 누군가 펀드에서 다 지원해 준다"며 "이자를 부담하지만 고정계약을 하기 때문에 수익이 보장된다, 수익과 이자·나머지 차액을 받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래서 군 단위가 전부 인구가 줄어드는데 유일하게 신안군만 인구가 늘어난다"며 "연간 150, 250만 원 정도 지급되는 재생에너지 연금, 햇빛 연금, 태양광 발전 배당금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에너지 고속도로를 깔고 민간 투자를 유치해서 누구나 마당, 지붕에도 그냥 길가, 개천, 방죽 위에도 다 재생에너지를 생산해서 쓸 수 있는 것은 쓰고 나머지는 아무 곳에나 팔 수 있도록 하면 농사짓는 것보다 몇 배 수익이 생길 텐데 왜 지방을 떠나 서울 가서 취직 못 해서 고생하겠냐"고 반문했습니다.
이어 "지방도 발전하는 대한민국, 골고루 발전하는 나라, 지방의 재생에너지를 찾아 기업들이 찾아오는 나라 못 만들겠냐”며 “이재명이 지휘하게 될 대한민국 공무원들은 똑같은 조건에서 성남시와 경기도가 변한 것처럼, 민주당이 변한 것처럼 대한민국도 확실하게 바꿔 놓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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