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1분기 영업익 696억원…1년 전보다 142.5% 증가
SBS Biz 김한나
입력2025.05.15 15:33
수정2025.05.15 15:34
한미반도체가 TC 본더 해외 수주 확대에 힘입어 1년 전보다 140% 넘게 늘어난 69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한미반도체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96억원으로 1년 전보다 142.5% 증가하고 매출은 1천474억원으로 같은 기간 90.7% 늘어났다고 오늘(15일) 공시했습니다.
한미반도체는 지난 3월 31일 전망 공시한 실적(매출 1천400억원·영업이익 686억원)을 소폭 상회했습니다.
이번 실적은 고대역폭 메모리(HBM) 제조 공정 필수 장비인 'TC 본더'의 해외 수주 확대가 견인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미반도체는 앞선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 가운데 해외 고객사 비중이 90%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도 49%로 상승했다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한미반도체는 SK하이닉스와 미국 마이크론에 5세대 HBM인 HBM3E를 제조할 수 있는 TC 본더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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