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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손해보험 (사진=연합뉴스)]

내 최대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하 캐롯)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운전자보험 고객을 위한 혜택 강화 차원에서 ‘첫 달 보험료 100% 환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늘부터 6월 16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중 캐롯 앱을 통해 투게더 운전자보험에 신규 가입한 고객이 대상입니다. 과거 캐롯의 990 운전자보험을 이용했던 고객이라도 계약 만기 후 투게더 운전자보험에 새롭게 가입했다면 신규 고객으로 간주되어 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리워드 지급을 위한 최소 보험료 조건은 없습니다.

이벤트 참여 고객이 2회 차 보험료를 납부하고 계약을 유지할 경우 첫 달 납부한 보험료를 최대 3만 원 한도 내에서 캐롯 포인트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포인트는 가입일 기준 다다음 달 초에 지급되며 보험계약 유지와 2회 차 보험료 납부가 완료돼야 지급 요건이 충족됩니다. 가입 당시 캐롯 회원이 아니더라도 포인트 지급 이전까지 회원가입을 완료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환급되는 캐롯 포인트는 보험료 납부뿐만 아니라 캐롯 앱 내 다양한 기프티콘 상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 포인트의 현금 전환은 불가능하며 가입일 기준 최근 36개월 이내 캐롯의 다른 가입 리워드 혜택을 받은 이력이 있거나 타 제휴사를 통해 유사 이벤트에 참여한 경우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캐롯손보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운전자보험에 새롭게 가입하거나 다시 시작하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실제 보험료 부담 절감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