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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교직원공제회원 우대"…더케이저축은행, 특판 예·적금 출시

SBS Biz 이한승
입력2025.05.15 14:39
수정2025.05.15 14:49

[더케이저축은행이 교육기관에 재직 중인 교직원과 한국교직원공제회원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특판 예·적금을 출시했다.(자료 : 더케이저축은행)]

더케이저축은행이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교직원을 대상으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2025 e-쌤플러스 정기적금'과 '2025 e-쌤플러스 정기예금' 특판 상품을 출시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이번 특판 상품은 온라인 전용상품으로 인터넷뱅킹이나 모바일 앱 'SB톡톡플러스'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교육기관에 임용 또는 고용된 교직원, 한국교직원공제회원임이 확인되면, 다른 조건 없이 우대금리가 제공됩니다.

'2025 e-쌤플러스 정기적금' 가입기간은 12개월로, 월 불입 한도는 1만~100만원이며, 1.30%p(포인트)의 우대금리 혜택이 제공돼 연 4.50%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2025 e-쌤플러스 정기예금' 가입기간도 12개월로, 최대 2천만원까지 예치할 수 있으며, 0.70%p의 우대금리까지 포함하면 연 3.60%의 금리로 목돈을 굴릴 수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특판 상품은 다음달 14일까지 한달간 한시 판매되며, 예·적금 각각 총 판매금액이 100억원을 초과할 경우 조기에 판매가 종료될 수 있습니다.



더케이저축은행 관계자는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출자회사로서 스승의 날을 기념해 교직원분들의 노고에 작게나마 보답하는 의미로 상품을 기획했다"며"지난해 특판 상품은 교원만 가입 가능했지만, 올해는 그 대상을 더욱 확대하여 교육기관에 재직 중인 교직원분들과 한국교직원공제회원분들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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