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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따라잡기] 美증시, 무역 갈등 완화에 낙관 전망…지나친 낙관은 경계?

SBS Biz 박다은
입력2025.05.15 09:49
수정2025.05.15 13:39

■ 용감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홍춘욱 프리즘투자자문 대표 
 



Q. 5월 초까지만 해도 월가에선 증시 비관론이 팽배했는데요. 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 3거래일 연속 상승세네요? 

Q. 미중이 90일간 상호관세를 유예하기로 발표한 이후 미국증시는 낙관적인 전망이 우세한 상황인데, 대표님은 어떻게 보세요? 지나친 낙관을 경계해야 한단 목소리도 있던데요. 

Q. 무역분쟁 완화에 물가 지표도 안정세를 보이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금리인하를 또다시 압박하고 있는데요. 미 연준의 금리인하 시점이 증시 방향성을 결정할 수도 있겠어요? 

Q. 그렇다면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은 어떻게 대응하는 게 좋을까요? 지난 조정장과 약세장에서도 공격적인 투자를 했던 국내 투자자들인데요. 



Q. 특히 서학개미들의 대표 관심 종목인 엔비디아, 테슬라, 팔란티어 등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죠. 그래서 지금이라도 매수해야 하는 것 아니냐, 이런 조바심을 느끼는 분들도 계시던데.. 이 기술주들 움직임은 어떻게 보세요?

Q. 어제(14일) 한미 당국이 환율 관련 실무 협상을 진행했단 소식이 뒤늦게 전해지면서 지난밤, 환율은 롤러코스터를 탔죠. 달러인덱스가 100.5까지 떨어졌다 상승 전환했던데요. 기본적으로 트럼프는 약달러 선호 입장이잖습니까? 

Q. 일각에선 달러 약세 시기 미국 대비 비미국 증시 성과가 상대적으로 괜찮아서 비미국 증시로 분산 투자를 해야한단 조언도 하던데요. 미국 외 지역으로 시선을 돌려본다면, 어디가 좀 괜찮다 보십니까? 

Q. 인도나 중국 증시에 투자하는 건 괜찮지만, 직접 투자는 지양해야 한단 목소리도 있던데요. 대표님은 어떤 투자법을 추천하시는지요? 

Q. 국내 주식시장도 살펴보죠. 미국발 훈풍에 코스피는 2640선까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6월 3일, 대통령 선거란 큰 이벤트도 앞두고 있잖습니까?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시기를 돌이켜보면 조기 대선을 거치며 국내증시가 우상향을 보였는데요. 이번에도 그러한 흐름을 이어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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