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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도서관 1관당 인구 첫 3만명대…도서관 접근성 향상

SBS Biz 서주연
입력2025.05.15 09:34
수정2025.05.15 09:36

[국립중앙도서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해 공공도서관 한곳이 담당하는 인구(1관당 봉사 대상 인구)가 처음으로 4만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정규 사서 1인당 봉사 대상 인구도 감소 추세를 이어가 국민의 도서관 접근성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발표한 '2025년 전국 공공도서관 통계조사'(2024년 실적 기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공공도서관 수는 1천296개관으로 전년(1천271개관) 대비 2.0%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공공도서관 1관당 봉사 대상 인구도 2023년 4만382명에서 3만9천519명으로 줄어 2007년 조사를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3만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또 지난해 정규직 사서 수도 6천72명으로 전년(5천896명)보다 3.0% 늘면서 사서 1인당 봉사 대상 인구도 2023년 8천705명에서 8천435명으로 완화됐습니다. 사서 1인당 봉사 대상 인구는 2020년 9천794명을 기록한 뒤 꾸준히 감소 추세를 보였습니다.
    
통상 1관당·사서 1명당 봉사 대상 인구가 적을수록 공공도서관에 대한 국민 접근성 수준이 나아진 것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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