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에 현금 얼마 있으세요?'…20대 2만7천원, 50대 9만1천원
SBS Biz 송태희
입력2025.05.15 08:06
수정2025.05.15 08:08
15일 한국은행의 '2024년 지급수단·모바일금융서비스 이용행태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현금 사용도는 주요 40개국 중 29위로, 전체 대상국의 단순 평균인 23%를 밑돌았습니다. 또 우리나라 사람이 지갑에 넣어둔 현금은 20대는 평균 2만 7천원, 50대는 9만1천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현금 사용도는 선진국 중에서는 일본(41%)·스페인(38%)·독일(36%)·이탈리아(25%) 등이 높았습니다.
반면 노르웨이(4%)·스웨덴(5%)·핀란드(7%) 등 북유럽 국가와 뉴질랜드(6%)·캐나다(6%)·호주(7%) 등 영연방 국가는 현금사용도가 낮은 편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연령대별로 20대는 체크카드를, 30∼50대는 신용카드를 타 연령대에 비해 많이 쓰는 편이었습니다.
60대 이상은 현금 이용 비중이 높았습니다.
개인이 지갑에 넣어둔 현금은 평균 6만6천원으로, 3년 새 7천원 늘었습니다.
연령대별로는 50대(9만1천원)와 60대 이상(7만7천원)에서 현금 보유액이 많았고, 20대가 2만7천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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