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中 위안화, 달러 대비 강세 보일 것"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5.15 07:23
수정2025.05.15 07:24
골드만삭스의 카막샤 트리베디 글로벌 외환 전략 책임자는 현지시간 13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중국 위안화가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트리베디 책임자는 "달러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약세를 보일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반면 중국 위안화(CNY)는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위안화는 글로벌 외환시장, 특히 아시아 외환시장에 중요한 기준점이 된다"며 "달러는 아시아 외환시장 대비 약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내일부터 출근 평소보다 서둘러야 할지도'…지하철 무슨 일?
- 2.롯데百 갔는데 "이런 복장으론 출입 불가"…무슨 옷이길래
- 3."몰라서 매년 토해냈다"...148만원 세금 아끼는 방법
- 4.김포 집값 들썩이겠네…골드라인·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탄력
- 5."우리는 더 준다"..민생지원금 1인당 60만원 준다는 '이곳'
- 6.박나래 '주사이모' 일파만파…의협 "제재해야"
- 7.'내일 마트로 달려가야겠네'…반값에 주부들 신났다
- 8."50억은 어림도 없네"…한국서 통장에 얼마 있어야 찐부자?
- 9.'눕코노미' 괌 노선 울며 띄운다…대한항공 눈물
- 10.[단독] '거위털 둔갑' 노스페이스, 가격은 5~7%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