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독일공장서 100년 만에 첫 파업
SBS Biz 이민후
입력2025.05.15 06:17
수정2025.05.15 06:18
[포드 독일공장 파업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자동차업체 포드의 독일 공장 직원들이 공장 설립 100년 만에 처음으로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독일 쾰른의 포드 공장 직원들은 현지시간 14일 하루동안 파업하고 사측의 구조조정 방침에 고용보장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직원들은 일자리 2천900개를 줄이겠다는 사측 구조조정안에 반발에 나섰는데 이번 파업은 1925년 공장 설립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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