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우리 이어 카뱅까지…은행권 줄줄이 예·적금 금리 인하
SBS Biz 이한승
입력2025.05.14 17:41
수정2025.05.14 17:43
하나·우리은행에 이어 카카오뱅크까지 예·적금 금리를 낮추면서 은행권의 예·적금 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오는 15일부터 정기예금과 자유적금 2종 금리를 0.10%p 내리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1년(12개월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연 2.80%에서 2.70%으로, 1년(12개월 만기) 자유적금 금리는 3.00%에서 2.90%로 낮아집니다.
하나은행과 우리은행도 지난 13일부터 예·적금 금리를 인하한 바 있습니다.
하나은행은 하나의정기예금 외 5종과 급여하나월복리 적금 외 7종의 기본금리를 0.10∼0.30%p(포인트), 우리은행은 '우리 첫거래우대 정기예금' 금리를 0.20%p 인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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