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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뷰 미리 체험…DL이앤씨, 한남5구역 홍보관 개관

SBS Biz 최지수
입력2025.05.14 15:57
수정2025.05.14 16:01

[아크로 한남 홍보관 내부 (DL이앤씨 제공=연합뉴스)]

DL이앤씨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디타워 서울포레스트에 한남5구역 조합원을 위한 '아크로 한남' 홍보관을 열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홍보관에선 아크로의 브랜드 철학부터 한남5구역에만 적용되는 독보적인 상품 및 설계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아크로 한남의 압도적인 한강뷰를 체감할 수 있는 1/180 축적 모형도 마련됐습니다.

DL이앤씨는 한남5구역에 조합원 세대 수를 넘는 총 1천670가구가 한강 조망을 확보하도록 설계했습니다. 한강뷰를 온전히 누리는 '와이드 한강뷰'도 1천480가구에 이릅니다.

DL이앤씨는 조합원의 이해를 도울 가상현실(VR) 체험 등의 콘텐츠도 준비했습니다.



프라이빗룸에서 조합원 상담도 진행합니다.

홍보관은 시공사 선정 총회 하루 전날인 이달 30일까지 휴일없이 예약제로 운영합니다.

앞서 DL이앤씨는 지난달 15일 한남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단독으로 입찰했습니다.

한남5구역은 서울 용산구 동빙고동 60번지 일대 14만1천186㎡ 부지에 공동주택과 업무시설, 부대 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주택정비 프로젝트입니다. 총 사업비는 1조7천억원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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