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롯데손보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하향
SBS Biz 이민후
입력2025.05.14 07:10
수정2025.05.14 07:11
한국기업평가가 롯데손해보험의 보험금지급능력(IFSR)과 자본성증권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했습니다.
한기평은 롯데손보의 자본 관리 부담 지속, 투자 손실 증가와 자산 건전성 저하 등을 등급 전망 하향 이유로 꼽았습니다.
최근 금융당국의 900억원 규모 후순위채 조기상환권 '콜옵션' 행사 제동과 관련해 한기평은, "상환 여부 및 시점, 금번 사태가 향후 조달에 미칠 영향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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