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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투자노트] 라자드 "美 외 주식 투자 기회 많아"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5.14 06:45
수정2025.05.14 07:43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글로벌 투자은행 라자드의 수석 시장 전략가는 주식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현금보다 주식이 더 낫다는 건데요.

다만 미국 밖에도 투자 기회는 널려 있다며, 특히 유럽 주식을 추천했습니다. 

[로널드 템플 / 라자드 수석 시장 전략가 : 장기적으로 볼 때 상장이든 비상장이든 주식이 현금보다 더 나은 선택으로, 실질 수익률도 더 높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 중 하나는 S&P 500 지수가 거의 제자리로 돌아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미국 외의 주식들도 잊지 마세요. 독일의 DAX 지수는 올해 들어 달러 기준으로 27% 상승했고, 프랑스의 CAC 지수는 15%, 영국의 FTSE 100 지수는 11% 올랐습니다. 미국 밖에도 투자 기회는 널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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