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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연은 총재 "관세 합의에도 피해 우려 여전"

SBS Biz 이민후
입력2025.05.13 06:30
수정2025.05.13 06:31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미국과 중국이 90일간 대부분의 상호관세를 유예하기로 했으나 관세 불확실성과 그에 따른 피해 우려는 여전하다"고 말했습니다.



굴스비 총재는 "이전 예상보다는 분명 스태그플레이션 측면에서 충격이 덜하다"면서도 "과거보다 3배에서 5배는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관세는 미국 경제에 충격을 줄 것"이라며 "성장은 둔화하고 물가는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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