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SBS Biz

美 연준이사 "관세 인하로 연준 대응 필요성 낮아져"

SBS Biz 이민후
입력2025.05.13 06:29
수정2025.05.13 06:30

//img.biz.sbs.co.kr/upload/2024/06/19/zwP1718745131789-850.jpg 이미지

미국과 중국의 관세 인하 합의가 미 연준의 대응 필요성을 낮췄다는 진단이 연준 내부에서 나왔습니다.



아드리아나 쿠글러 미 연준이사는 "물가 상승과 경기 둔화는 여전히 예상하고 있지만 그 정도는 이전보다 덜할 것"이라며 "통화완화 정책을 동원할 필요성도 그만큼 줄었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관세가 현재 발표된 수준에 가깝게 유지되더라도 상당한 경제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민후다른기사
JP모건 "상법 개정시 코스피 3200…투자의견 ↑"
코람코, 데이터센터에 10조 투자…관련 리츠 상장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