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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홈플러스 신용등급 강등' 한신평·한기평 압수수색

SBS Biz 이민후
입력2025.05.12 14:55
수정2025.05.12 15:23


'홈플러스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신용평가사 두 곳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12일) 오전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두 곳은 지난 2월 홈플러스의 기업어음과 단기사채의 신용등급을 'A3'에서 'A3-'로 강등했는데, 검찰은 이들의 신용등급 강등과 관련한 사전 경고 여부와 고지 시점 등을 들여다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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