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Sh수협은행장, 유럽 투자은행 방문…글로벌 시장동향 점검
SBS Biz 오수영
입력2025.05.12 11:36
수정2025.05.12 11:37
Sh수협은행은 신학기 은행장이 유럽 금융계 인사들과 만나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학기 수협은행장은 지난 5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제58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 참석해 주요국 대표단을 비롯한 금융계 수장들과 직접 만났습니다.
'경험의 공유, 미래 준비'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총회에는 ADB 69개 회원국 정부 대표단과 국제기구, 언론인, 학계, 금융계, 비정부기구(NGO) 등 약 60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신 행장은 이어 7일부터 9일까지 영국 런던을 찾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을 비롯한 유럽지역 투자은행 대표들과 면담을 갖고 글로벌 경제 동향 전망 과 비즈니스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ADB 연차총회 참석과 유럽지역 투자은행 방문은 최근 금융·경제 상황과 세계 경제의 변화방향 예측, 주요 위험요인 등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고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Sh수협은행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선진 금융서비스를 확대해 세계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강한 은행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학기 수협은행장은 지난 5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제58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 참석해 주요국 대표단을 비롯한 금융계 수장들과 직접 만났습니다.
'경험의 공유, 미래 준비'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총회에는 ADB 69개 회원국 정부 대표단과 국제기구, 언론인, 학계, 금융계, 비정부기구(NGO) 등 약 60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신 행장은 이어 7일부터 9일까지 영국 런던을 찾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을 비롯한 유럽지역 투자은행 대표들과 면담을 갖고 글로벌 경제 동향 전망 과 비즈니스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ADB 연차총회 참석과 유럽지역 투자은행 방문은 최근 금융·경제 상황과 세계 경제의 변화방향 예측, 주요 위험요인 등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고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Sh수협은행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선진 금융서비스를 확대해 세계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강한 은행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쫄딱 망해도 피 같은 국민연금 지켜준다고?…'무슨 통장이길래'
- 2.여름 감기인줄 알았는데…또 백신 맞아야 하나?
- 3.월 5600만원 찍힌 거 봤지?…이 회사 신입 뽑는다
- 4.스타벅스 변해야 산다…무료커피부터 칵테일까지
- 5.'케데헌' 속 라면 어디꺼?…넷플릭스 '역대 1위' 임박
- 6.퇴직한 은행원들 술렁…연봉 4300만원 준다는 '이곳'
- 7.역시 신의 직장…6개월 일하고 총 급여 1억
- 8.연차 없이 10일 쭉 쉴까?…10월 10일 임시공휴일 갑론을박
- 9.입주 코 앞인데…잔금 대출 힘들다는 소식에 멘붕
- 10.전 국민이 알게된 반클리프아펠·부쉐론…가격이 '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