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이시바, 미일 관세 합의 목표 6월→7월"
SBS Biz 이민후
입력2025.05.12 07:38
수정2025.05.12 07:39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미국과 일본 간 2차 관세 협상에서 양국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에 응하고 있다. (워싱턴 교도=연합뉴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미국과의 관세협상 최종 합의 시점을 7월 초로 늦추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이달 초 열린 미일 2차 협상 이후 측근들에게 "서둘러 합의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앞서 이시바 총리는 다음 달 중순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직접 만나 합의를 매듭지을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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