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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서울 가락시장서 첫 선거운동…대전·대구 방문

SBS Biz 오수영
입력2025.05.12 05:17
수정2025.05.12 05:47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오늘(12일) 서울·대전·대구에서 첫 선거운동 일정을 시작합니다.

김 후보는 오늘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만나며 선거운동을 출정식을 엽니다.



 이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중앙선대위 회의를 주재한 뒤, 국립대전현충원으로 이동해 제2연평해전·연평도 포격전 전몰자와 천안함 46용사들을 참배할 예정입니다.

이후 대전시당으로 이동해 충청권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갖고 대구로 이동,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서문시장을 방문해 물가 등 민생 현장을 점검하고 집중 유세를 벌일 계획입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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