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후보 선출 취소 가처분' 취하…"이제 화합의 시간" [대선 2025]
SBS Biz 우형준
입력2025.05.11 10:19
수정2025.05.11 10:42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11일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 등록 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1일 서울남부지법에 낸 대통령 후보 선출 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취하했습니다.
당 비상대책위원회의 후보 교체 작업이 당원투표 부결로 무산되면서, 김 후보는 후보 자격을 자동으로 회복한 상태입니다.
김 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내 "어제 당원 투표 결과로 대통령 후보의 지위와 권한이 회복돼 가처분 실익이 없어졌으므로 오늘 오전 9시 30분 가처분 신청을 취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과거 생각 차이는 뒤로 하고 이제 화합과 통합의 시간"이라며 "더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당 지도부가 10일 새벽 후보 재선출 절차에 돌입하자 당일 오전 당을 상대로 후보 선출 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그러나 이후 대선 후보를 무소속 한덕수 예비 후보로 변경해 지명하는 것에 대한 찬반을 묻는 당원 투표가 부결되면서 국민의힘 대선 후보 교체는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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