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요금 인상에도 '네넷' 멤버십 요금 안 올린다
SBS Biz 조슬기
입력2025.05.10 09:15
수정2025.05.10 09:20
네이버는가 넷플릭스의 요금 인상 결정에도 쇼핑앱 네이버플러스와 제휴 멤버십 요금제는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10일 네이버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날 넷플릭스의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과 베이시 요금 20%대 인상 결정 소식에도 네이버 측은 자사 쇼핑앱인 네이버플러스와의 제휴 멤버십 요금제를 올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네이버플러스는 앞서 지난해 11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은 추가 비용 없이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더드 요금제와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제휴 멤버십을 출시하고 '네넷(네이버+넷플릭스' 프로모션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실시했습니다.
무엇보다 월 4천500원, 연간 회원의 경우 월 3천500원을 내면 네이버플러스와 넷플릭스 멤버십을 이용할 수 있어 이용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어 왔습니다.
네이버측은 "넷플릭스가 요금을 인상하더라도 네이버와 넷플릭스 제휴는 별도 계약이이므로 해당 요금 인상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며 "따라서 넷플릭스 요금제가 인상되더라도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요금제는 인상되지 않으며 제휴 혜택도 기존대로 변동없이 제공된다"리고 밝혔습니다.
이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2020년 출시 이후 한 번도 요금을 인상하지 않았으며, 현재도 요금 인상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넷플릭스 측은 광고형 스탠다드와 베이식 등 최저 요금제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베이식 요금제 가격은 9천500원에서 1만2천 원으로,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는 5천500원에서 7천 원으로 각각 27.3%, 21.2%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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