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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측 "공표 못하는 단일화 여론조사, 정당성 없어" [대선 2025]

SBS Biz 지웅배
입력2025.05.09 18:03
수정2025.05.09 18:31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자료: 연합뉴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공표 못하는 단일화 여론조사는 정당성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후보 측 이충형 대변인은 오늘(9일) 논평에서 "당이 후보 단일화의 명분으로 삼겠다며 주도하고 있는 여론조사는 형식적인 투명성이나 실체적인 정당성에서 근거를 잃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김문수 후보는 이미 '특정한 의도로 당에서 진행하는 여론조사와 이에서 비롯된 부차적 행위 일체는 무효'라고 밝힌 바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김 후보는 전당대회를 통해 당원과 국민들의 뜻에 따라 선출된 민주적이고 정통성 있는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라며 "후보의 동의를 얻지 않은 채 진행되는 일방적인 여론조사는 불공정할뿐만 아니라 법적인 근거가 없음을 거듭 밝힌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이양수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론조사를 공표할 수 없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답변이 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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