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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블록그룹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 분양

SBS Biz 서주연
입력2025.05.09 15:19
수정2025.05.0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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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디벨로퍼 디블록그룹(옛 한호건설그룹)이 지난해 12월 개장한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 회사 보유분 28실을 일반 분양합니다.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은 옛 ‘세운 푸르지오 G-팰리스’로 지난해 12월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이라는 브랜드로 정식 개장했습니다. 

서울 중구 산림동과 입정동 일대 지하 6층~지상20층, 전용면적 21~50㎡, 총 756실로 구성됐으며, 코로나 팬데믹 이후 외국인 관광객들이 늘면서 객실 점유율 약 80% 이상, 월 평균 투숙객 약 4만명에 육박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세운 푸르지오 G-팰리스)의 청약은 오는 12일부터 14일 까지 사흘간 '청약홈'에서 진행됩니다.  41타입 7실, 46타입 6실, 50A타입 10실, 50B타입 5실 등 총 28실을 공급합니다. 

청약통장 없이 청약 신청이 가능하며, 청약금은 100만원입니다.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종합부동산세나 양도소득세가 중과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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