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사관학교, 청년 창업가 500명 창업 출정식
SBS Biz 서주연
입력2025.05.09 14:10
수정2025.05.09 14:26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9일) 경기도 안산 청년창업사관학교 본교에서 '2025년 청년창업사관학교 창업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정식에는 청년 창업가 50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에 대한 각오를 다졌습니다.
부대행사로 전문 액셀러레이터(육성기관), 글로벌 기업 등과 교류할 수 있는 상담 부스와 입교기업 및 졸업기업의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전시실이 설치됐습니다.
청년창업사관학교 출신 선배 기업가의 성공담을 들어보는 시간도 진행됐습니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창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1년부터 지금까지 8천477명의 청년 창업자를 발굴·육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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