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X부문 'AI 생산성 혁신그룹' 신설
SBS Biz 김한나
입력2025.05.08 15:24
수정2025.05.08 15:25
삼성전자가 디바이스경험(DX) 부문에 '인공지능(AI) 생산성 혁신 그룹'을 신설하는 등 조직 개편에 나섰습니다.
삼성전자는 'AI 드리븐 컴퍼니'로의 전환을 본격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전 사내 게시판에 AI 생산성 혁신 전담 조직 신설을 골자로 하는 조직 개편을 공지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경영혁신센터 산하에 'AI 생산성 혁신 그룹'을 신설합니다.
AI 생산성 혁신 그룹은 일종의 컨트롤타워로 전사 AI 인프라·시스템 구축과 AI 활용 실행 지원, 우수 사례 확산 등 전사 AI 생산성 혁신을 리딩하는 핵심 조직 역할을 맡습니다.
각 사업부에는 'AI 생산성 혁신 사무국'이 설치됩니다.
사무국은 각 사업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AI 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실행할 계획이며 AI를 활용한 문제 해결과 성과 창출까지 전 과정을 주도해 나갈 예정입니다.
AI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AI 크루 제도'도 도입됩니다.
300명 규모로 운영되는 AI 크루는 사내 'AI 붐' 조성과 함께 현장 AI 과제 발굴과 실행을 주도할 예정입니다.
이미 사업부별로 AI 크루 모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는 AI 크루들에게 AI 전문 교육을 지원해 역량 향상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임직원을 위한 AI 교육 체계를 고도화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AI 기본 교육 외에도 심화 과정을 통해 임직원이 직접 AI 서비스를 개발하고 업무 혁신과 제품·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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