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집중진단] 공매도 재개, 개인 거래비중 2% 미만…증시 전망은?

SBS Biz
입력2025.05.07 17:20
수정2025.05.07 18:25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 연구위원, 박석현 우리은행 WM솔루션부 부장 

지난 3월 말 공매도 족쇄가 풀렸죠. 한 달이 지났는데 증시 충격은 없었고 기대했던 외국인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공매도는 주가가 떨어질 때 이익을 볼 수 있는 투자 기법이어서 주가 하락을 자극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는데요. 공매도 재개 후 시장은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향후 투자 전략은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토론해 보겠습니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 연구위원 박석현 우리은행 WM솔루션부 부장 나오셨습니다. 



Q. 공매도 토론에 앞서 연휴 중 뉴욕 증시 상황 점검해 보겠습니다. 어떤 특징적인 움직임이 있었나요? 관세 관련된 뉴스는? 

Q. (현지시각으로 6~7일) 미 연준 FOMC가 열립니다. 시장에서 기준금리 유지 전망이 많은 편인데 어떻게 보시나요? 

Q. 공매도가 1년 6개월 만에 전면 재개된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시장에서 기대와 우려가 교차했었는데 주가 지수로만 보면 어떻게 흘렀습니까? 공매도의 영향은? 

Q. 공매도가 재개되면서 담보비율, 상환 기간등에서 개인과 기관이 비슷하게 맞춰졌습니다. 기울어진 운동장을 폈는데 개인들의 공매도가 늘었나요? 외국인 공매도 비중은? 



Q. 공매도가 몰린 종목은 어떤 건가요? 거래 가능한 유동 주식수 대비 공매도 잔고 수량이 많은 종목은? 

Q. 공매도가 재개되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로 돌아올 것이라는 게 당국의 기대였는데 외국인들의 매도세는 어떻게 됐나요? 

Q. 공매도 재개 초기여서 시장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기준을 한시적으로 완화했는데 6월부터 원래대로 되돌린다면서요? 어떻게 바뀌나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