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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로스만스, '글로벌 에디션 바이 던힐' 한국서 첫선

SBS Biz 오정인
입력2025.05.07 09:34
수정2025.05.07 10:03

[BAT로스만스, '글로벌 에디션 바이 던힐' 출시. (자료=BAT로스만스)]

BAT로스만스는 새로운 담배 브랜드인 '글로벌 에디션 바이 던힐'(Global Editions by Dunhill)을 전 세계에서 한국에 가장 먼저 선보인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번 브랜드는 BAT로스만스의 대표 브랜드인 던힐의 첫 서브 브랜드로, 대표적인 여행지인 미국 뉴욕과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을 주제로 한 제품 3종으로 구성됐습니다.

뉴욕과 파리 에디션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3.0㎎, 0.2㎎이고, 런던 에디션은 1.5㎎의 타르와 0.1㎎의 니코틴이 들어있는 제품입니다.

뉴욕과 파리 에디션에는 각기 다른 향의 캡슐 두 개를 각각 넣어 소비자가 원하는 맛으로 조합할 수 있게 했고, 슈퍼슬림 타입인 런던 에디션에는 하나의 캡슐이 들어있습니다.

아울러 회사 측은 3종 제품은 팩 상단을 문지르면 상쾌한 향이 퍼지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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