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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쇼 '하우머니' - 이재규 나도투자자문 본부장  

연휴로 이틀 휴장 후 오늘(7일) 이번 주 첫 거래일을 맞은 국내증시, 휴장이 득이었을지 실이었을지 살펴보겠습니다. 나도투자자문 이재규 본부장 모셨습니다.



Q. 지난주에도 하루 쉬고 금요일에 개장했고, 이번 주에도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장 한 후 오늘 개장했습니다. 개장 후 현재까지의 흐름은 어땠나요?

- 이틀 휴장 후 개장…국내증시 현재 상황은? 

Q. 한수원과 체코 간의 두코바니 원전 건설 계약의 최종 서명이 현지시각 7일 예정돼 있었는데요. 어제(6일) 로이터의 보도에 따르면 체코 법원이 서명중지 결정을 내렸다고 해요. 이러면 관련주들에 더 타격이 커지는 것 아닐까요? 

- 한수원- 체코 계약 서명 중지…관련주 영향은?


- 로이터 "체코 법원, 한수원 원전계약 서명 중지"
- 체코 법원 "프랑스전력공사 이의 절차 마무리 필요"
- 체코 법원 "프랑스전력공사 공공계약 기회 잃을 수도"
- 체코 법원, 프랑스전력공사 가처분 신청 인용
- 한수원- 체코, 원전사업 최종 계약 불발…'날벼락'
- 한수원 "프랑스, 체코원전 계약 훼방 매우 유감"

Q. 지난 한 달간 반도체 및 이차전지 관련 소재, 부품, 장비 종목들이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고 하는데요. 미중 간 대립이 격화되면서 K소부장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졌기 때문이라고 해요?

- 미중 대립 격화 '탈중국' 바람…K소부장 재평가? 
- 지난 한 달간 반도체·이차전지 관련 소부장 강세
- 글로벌 공급망 '탈중국' 가속화·AI 확산에 수요↑
- 기술 경쟁력 갖춘 국내 소부장 기업 재평가 이뤄져
- 증권가 "소부장주, 구조적 흐름에 의한 재평가"
- 최근 글로벌 고객사- 국내 기업 간 JV·공급계약↑
- K소부장, 지정학 리스크 분산·첨단 수요에 대응

Q. 해킹 사태 이후 SK텔레콤의 주가는 우하향을 하고 있는데요. KT와 LG유플러스는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추가 해킹도 발견됐다고 하는데 오히려 SK텔레콤의 신용잔고가 증가하며 '빚투'가 4배나 급증했다고 해요? 

- '해킹 사고'에도 SKT 신용잔고 증가…이유는?
- SKT, 해킹 사고 이후 신용잔고 319% 증가…4배↑
- KT·LG유플러스 신고가 경신…SKT 주가 우하향
- 22일 SKT 해킹 사고 알려진 후 현재까지 수습 중
- SKT, 주가 약세 지속…투자자들 반등 기대감↑
- SKT, 6월까지 신규 가입 중단…번호이동 고객↑
- SKT 민관조사단, 악성코드 발생 시점 등 조사 중
- SKT "104만 명 유심 교체"…위약금 면제 말 아껴
- 지난 5일까지 KT·유플러스로의 번호이동 1.3만 명
- SKT, 8종 악성코드 추가 확인…피해 확대 우려

Q. 우리가 쉬는 사이 트럼프 대통령은 수입되는 영화에 관세를 부과해야 한다고 했다가 백악관이 최종 결정이 나지 않았다며 수습했는데요. 2주 안에 의약품 관세에 대해 발표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직접 국내 기업들이 미국에 약을 수출·판매하는 건 아니라고 해도 타격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 '품목 관세' 우려 여전…미디어·콘텐츠 관련주도?
- 트럼프 "외국산 영화에 100% 관세 부과해야"
- 관세 부과 영화, 스트리밍·OTT 포함 여부 불투명
- 헐리우드 "외국산 영화 관세 부과…美 제작비↑"
- 백악관 "외국산 영화 관세 조치, 최종 결정 아직"
- 트럼프 "의약품 관세율·시기 등 2주 내 발표"
- 트럼프, 적용 항목·구체적 요건 없이 부과 방침만
- 미국, 현재 한국 포함 18개 국가와 관세 협상 중
- 오락가락 관세정책에 실질적 합의 아직…'관망'

Q. 1분기 실적 시즌이 거의 마무리됐습니다. 지금까지 실적을 발표한 기업 10곳 중 6곳은 증권가의 전망치를 넘어섰다고 하는데요. 특히 조선주들의 '어닝 서프라이즈'가 두드러졌죠? 

- 1분기 실적 발표 기업 10곳 중 6곳…전망치 상회?
- 올해 1분기 실적 발표 기업 10곳 중 6곳…전망치↑
- 아직 美 관세 영향 미반영…향후 실적 지켜봐야
- 배터리·조선주, 1분기 호실적…"기대치 상회"
- 한화오션 등 조선주, 나란히 '어닝 서프라이즈'
- 조선주, 대량수주 등에 2027년까지 실적 개선세
- 미국 함정 건조 참여 현실화 시 조선주 수혜 기대
- 이차전지주, 美 IRA 생산 세액공제 효과 반영 주효
- 이차전지주, 관세 리스크 본격화 시 실적 성장 주춤

Q.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밸류업을 시행한 지 1년이 됐습니다. 상장사의 자사주 취득과 소각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PBR 1배 미만인 기업이 더 늘었다고 하는데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가 역시 쉽지 않은 것 같아요? 

- 밸류업 1년에도 '코리아 디스카운트'…해소 방안은?
- 정부, 밸류업 가이드라인 발표 1년…"효과 미미"
- 상장사 자사주 취득·소각 금액, 역대 최대치 기록
-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미만 기업, 1년 새 증가
- 밸류업,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에는 역부족
- 글로벌 시장에서도 투자자 외면받는 국내증시
- MSCI 신흥국지수 내 韓 비중, 3월 9% 아래로
- 미중 무역 분쟁에 '수출 중심' 기업에 의구심↑
- 법인세 공제·배당소득 분리과세 통과도 난항

Q. 트럼프 대통령이 의약품 등 품목관세에 대한 발표를 갑자기 내놓을 수도 있고 정치적 불확실성도 여전합니다. 국내증시, 앞으로의 대응 전략은 어떻게 가져가야 할까요? 

- 관세·FOMC 등 불확실성↑…국내증시 대응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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