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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국내 제약사도 비만약 개발… K바이오 어디까지 왔나

SBS Biz
입력2025.05.02 17:05
수정2025.05.02 18:43

■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강하나 작가

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의 임상 3상 시험 결과,안전성과 효능 면에서 주사제와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고 하죠.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먹는 비만약이 게임 체인저가 될지, 국내 제약사들의 기술은 어느 수준에 있는지. 제약 바이오 전문가죠. 강하나 작가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이제는 알약 하나로 살을 빼는 시대가 온다는 이야기가 들립니다. 저분자 경구용 GLP-1 수용체 작용제. 이게 정확하게 어떤 것인지 쉽게 설명해주세요. 주사제보다 먹는 약을 개발하는 것이 더 어려운 건가요?

Q. 먹는 비만약을 둘러싼 글로벌 제약사들의 경쟁이 치열하죠. 위고비로 유명한 노보 노디스크와 일라이 일리가 앞서 있다는데 어느 단계에 와 있나요? 출시는 언제쯤으로 예상되나요?

Q. 비만 치료제 시장 규모는 어떤가요? 먹는 비만 치료제가 나오면 시장은 더 커질까요?

Q. 국내 제약사들도 먹는 비만 치료제 개발에 나섰죠? 현재 가장 앞서 있는 기업은 곳입니까?

Q. 인벤티지랩도 베링거인겔하임과 비만 치료제를 공동 개발하고 있다고 하죠?

Q. 그밖에 한미약품, 대웅제약, 삼천당제약,디엑스앤브이엑스,일동제약등도 경구용 비만 치료를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떤 상태인가요?

Q. 제약 바이오 주가는 임상 진행 단계에 따라 주가 변동폭이 큽니다. 최근 비만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는데 어떻게 보시는지?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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