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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김성은 세종대 경제학과 교수, 장재철 피너클 경제연구소 대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상호관세 부과를 선포한 지 딱 한 달입니다. 미국은 관세 부과 전 수입 급증으로 1분기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 0.3%로 추락했죠. 미중 관세 협상이 본격화하지 않으면 그 수입마저 줄면서 대형마트의 매대가 텅텅 비게 되고, 근로자들은 해고당할 수 있습니다. 경제사령탑을 잃게 된 우리의 대미 수출은 더 걱정입니다. 자동차 최대 수출항인 경기 평택항 부두는 벌써 한산합니다. 실물경제 충격, 전문가들과 토론해 보겠습니다. 김성은 세종대 경제학과 교수 장재철 피너클 경제연구소 대표 나오셨습니다. 



Q. 트럼프 대통령이 쏘아 올린 관세 전쟁의 여파가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미국 1분기 성장률이 3년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는데 예상보다 타격이 컸나요? 

Q. 관세 전쟁의 영향으로 미국 경제가 스태그플레이션에 빠져든다고 봐야 할까요? 

Q. 미 연준의 FOMC가 다음 주 예정돼 있습니다. 3년 만의 역성장으로 연준의 금리 인하가 앞당겨질까요? 

Q.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오락가락합니다. 중국을 제외하곤 면제와 예외도 많은데 중국과의 협상은 조금이라도 진전이 있습니까? 



Q. 미중 관세 전쟁의 영향이 미국만이 아니라 중국에도 나타날 텐데요. 중국의 4월 제조업 PMI 지수가 50 미만으로 낮아졌는데 관세 영향이 어떻게 나타나고 있다고 봐야 합니까? 

Q. 트럼프 관세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4월 대미 수출 감소로 나타났습니다. 자동차와 철강 관세의 영향으로 봐야 합니까? 

Q. 국회가 어제 13조 8천억 원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정부안보다 1조 6천억 원 늘어난 규모인데요. 지금의 경제 여건을 감안할 때 이 정도의 추경이 우리 경제 회복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까요? 

Q. 이달 29일 한은 금통위가 예정돼 있습니다. 우리 경제의 생산이나 설비 내수동향을 감안할 때 내려야 할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