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팝업 여는 드리미…로청 신작 X50s 프로 울트라 선봬
SBS Biz 김동필
입력2025.05.02 09:08
수정2025.05.02 09:08
로봇청소기 브랜드 드리미 테크놀리지(Dreame technology)가 이케아 협업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내일(3일)부터 16일간 이케아 광명점에서 진행되는 팝업스토어는 '드리미와 함께하는 완벽한 나의 집'이라는 컨셉으로 제품 전시부터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까지 마련했습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100도 고온수 물걸레 세척 기능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로봇청소기인 신제품 X50s Pro Ultra(X50s 프로 울트라)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쇼룸처럼 꾸며진 팝업스토어 내 시연존에서는 ▲머리카락이 엉키지 않는 하이퍼스트림™ 엉킴방지 듀오 브러시 ▲로봇식 접이식 다리를 들어 올려 최대 6cm 높이의 이중문턱과 계단을 넘을 수 있는 Pro-leap™ 기술 ▲최소 8.9cm 높이의 가구 아래까지 청소할 수 있도록 설계된 VersaLift™ 네비게이션 ▲100℃ 고온 ThermoHub™ 걸레 자동 세척 기술 등 실제 청소 성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드리미 관계자는 "혼수, 이사로 가전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5월인만큼 많은 고객들이 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직접 X50s Pro Ultra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이케아와 손을 잡고 콜라보 팝업스토어와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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