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냐 한동훈이냐…국민의힘, 대선 최종경선 투표 마지막날
SBS Biz 김성훈
입력2025.05.02 07:27
수정2025.05.02 07:27
전날 진행된 모바일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ARS 투표를 실시합니다.
당 대선 후보는 내일(3일) 전당대회에서 확정됩니다.
김 후보와 한 후보는 지역을 돌며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김 후보는 이날 청년 지지자들과 함께 광역급행철도(GTX)를 타고 수서역과 동탄역을 오가며 시민들을 만납니다.
이어 서울 여의도의 선거캠프에서 청년 정책 전달식을 한 뒤 서울 당협위원장들과 간담회를 할 예정입니다.
한 후보는 영남·수도권 시민들과 스킨십을 넓히는 데 집중합니다.
한 후보는 경남 창원 마산어시장과 부산 부평깡통시장을 찾아 부산·경남(PK) 표심을 공략한다. 오후에는 서울 강서 마곡역 일대와 송파 석촌호수 인근에서 시민들과 만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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