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관세 '기술협의' 마쳐…"본격 협상 전 협의 윤곽"
SBS Biz 이정민
입력2025.05.02 07:26
수정2025.05.02 07:26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4월 24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에서 열린 '한-미 2+2 통상협의(Trade Consultation)'에 참석해 스콧 베센트 미국재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회의 시작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자료=기획재정부)]
한미 양국이 상호 관세를 포함해 통상 현안 협상을 위한 '기술 협의'를 마쳤습니다.
한국 대표단은 현지 시각 1일 미국 워싱턴D.C.에서 미국무역대표부 관계자들과 이틀에 걸쳐 이뤄진 기술 협의를 마쳤습니다.
기술 협의는 지난달 24일 열린 한미 '2+2 장관급 통상 협의'의 후속 조치로, 본격 협상 전 윤곽을 잡는 회의였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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