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권한대행 체제로...한덕수 "안정적 국정 운영" 당부
SBS Biz 김날해
입력2025.05.01 23:23
수정2025.05.02 05:43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늘(1일) 국회 본회의에 탄핵안이 상정된 이후 사의를 표명, 사표가 수리됐습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사임안을 재가한 뒤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이주호 교육부총리를 만나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당부했습니다.
대선 출마에 나서는 한 대행이 이날 오후 먼저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최 부총리가 2일 0시부터 권한대행직을 이어받을 예정이었지만, 민주당 주도의 탄핵안 처리 직전 사표를 내면서 이주호 부총리가 권한대행을 이어받게 됩니다.
2일 예정돼 있던 최 부총리의 일정은 김범석 기재부 1차관이 수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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